🧠 자산배분이 중요한 이유
자산배분은 여러 자산군에 자금을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어:
- 리스크 분산: 한 자산의 손실을 다른 자산이 완충
- 심리 안정: 시장 변동성에 덜 흔들림
- 수익률 향상: 장기적으로 변동성을 낮추면서 기대 수익률 유지
🔍 주요 자산군 분류
자산군특징주요 ETF 예시
| 주식 (성장자산) | 고수익, 고위험 | TIGER 미국S&P500, KODEX 나스닥100 |
| 채권 (안정자산) | 저위험, 저수익 | KODEX 국고채 10년, TIGER 미국채10년 |
| 대체투자 (헤지자산) | 인플레이션 방어 | KODEX 골드선물, TIGER 리츠부동산 |
| 현금성자산 | 유동성 확보 | MMF, CMA 등 (ETF 외 상품) |
🧭 투자 성향별 ETF 포트폴리오 구성 예시
✅ 1. 안정형 (리스크 최소화)
투자성향: 보수적, 원금 손실에 민감
자산비중ETF 예시
| 국내채권 | 40% | KODEX 국고채10년 |
| 미국채권 | 30% | TIGER 미국채10년 |
| 국내주식 | 15% | KODEX 200 |
| 금/리츠 | 15% | KODEX 골드선물, TIGER 리츠부동산 |
💡 특징: 수익은 낮지만 변동성 낮고 심리적 안정감 높음
✅ 2. 균형형 (중간 위험/중간 수익)
투자성향: 일반적 직장인, 5~10년 이상 투자 가능
자산비중ETF 예시
| 국내주식 | 30% | KODEX 200 |
| 미국주식 | 30% | TIGER 미국S&P500 |
| 채권 | 20% | KODEX 단기채권 |
| 대체자산 | 20% | TIGER 리츠, KODEX 골드선물 |
💡 특징: 리스크와 수익률의 균형, 장기적 복리 효과 기대
✅ 3. 공격형 (고수익 추구)
투자성향: 젊은 투자자, 장기투자 가능, 변동성 감수 가능
자산비중ETF 예시
| 미국기술주 | 40% | KODEX 미국나스닥100 |
| 글로벌주식 | 30% | TIGER MSCI World |
| 국내주식 | 20% | KODEX 코스닥150 |
| 리츠/대체자산 | 10% | TIGER 미국리츠, KODEX 골드선물 |
💡 특징: 장기적으로 수익률은 높지만 단기 변동성 큼
📊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방법
리밸런싱은 비중이 원래 설정에서 벗어났을 때 조정하는 전략이야.
예: 미국주식이 30%에서 40%로 늘었다면 → 초과분 매도 후 다른 자산군으로 이동
- 주기: 6개월 또는 1년마다
- 기준: ±5% 이상 차이 발생 시
- 방법:
- 수익난 자산 일부 매도
- 비중 낮아진 자산 추가 매수
📌 자동 리밸런싱 기능은 일부 로보어드바이저 앱 (예: 불리오, 테라핀 등)에서 제공함.
🛠 실전 구성 예시: 월 100만 원 투자 시
투자 성향: 균형형
투자 기간: 10년
ETF 구성:
ETF명월 투자 금액비중
| TIGER 미국S&P500 | 30만 원 | 30% |
| KODEX 200 | 20만 원 | 20% |
| KODEX 단기채권 | 20만 원 | 20% |
| TIGER 글로벌리츠 | 15만 원 | 15% |
| KODEX 골드선물 | 15만 원 | 15% |
총합: 100만 원 → 자동 매수 설정 + 연 1회 리밸런싱
📈 ETF 포트폴리오 장기 성과 기대 예시 (균형형)
- 평균 연 수익률: 6~8% 가정
- 투자기간: 10년
- 총 납입금: 1억 2천만 원
항목수치
| 예상 자산 | 약 1억 6천만 원 |
| 누적 수익 | 약 4천만 원 |
| 수익률 | 약 33% |
💬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분산투자 + 꾸준함은 결국 수익으로 이어짐.
✅ 마무리 요약
- ETF 포트폴리오 구성 시 핵심은 자산군 분산 + 자기 성향 파악
- 공격형/균형형/안정형으로 나눠 전략적으로 구성
- 리밸런싱은 투자 유지에 꼭 필요한 과정
- ETF만으로도 글로벌 분산 + 자산배분 투자 완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