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은 받자마자 ‘자동 분리’하라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전략.
월급을 받는 즉시
- 저축용 계좌
- 소비용 계좌
- 투자용 계좌
이렇게 3분할 자동이체 설정을 해둬.
예시:
월급 300만 원 →
- 150만 원 (소비)
- 80만 원 (저축/목표자금)
- 70만 원 (ETF/연금저축 등 투자)
핵심: 돈이 '보이기 전에' 숨겨야 한다.
'남은 돈으로 저축'은 100% 실패한다.
💡 2. 고정비는 ‘최소화’, 변동비는 ‘의식화’
💸 고정비(주거, 통신, 보험)는 ‘매달 나가는 돈’
💳 변동비(식비, 쇼핑, 여가)는 ‘의지가 필요한 소비’
- 고정비는 1년에 한 번 리모델링이 필요해.
- 예: 월세 → 전세 전환 / 알뜰폰 변경 / 보험 구조 재조정
- 변동비는 ‘예산범위’ 안에서 쓰고, 지출 앱으로 확인하기.
- 뱅크샐러드, 토스, 카카오뱅크 같은 앱 추천
💡 3. 카드보단 체크카드 or 현금으로
신용카드는 ‘미래의 나에게 빚을 넘기는 수단’.
특히 2030 초반이라면, 소비통제 훈련이 안 돼있기 때문에
카드보단 체크카드 / 간편결제 + 한도 설정이 훨씬 효과적이야.
예: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에 월 50만 원 한도 설정
💡 4. 소비를 ‘항목별’이 아닌 ‘영역별’로 관리하라
잘못된 소비관리 습관:
“식비 30, 교통비 10, 카페 15…”
→ 이런 항목별 관리는 오래 못 가.
영역별 관리란?
"내가 행복한 소비 영역을 정해두고, 그 외는 최소화하는 것"
예:
- 나는 ‘책/지식’에는 아낌 없이 쓰되
- 카페·옷·쇼핑은 철저히 절제함
💡 5. 연금저축은 ‘이른 나이일수록 유리’하다
2030세대가 부자 되는 복리 습관 중 하나는
바로 연금저축 + IRP 같은 장기 투자형 저축상품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야.
- 연금저축 연 400만 원 한도 → 세액공제 13.2%
- 20대 후반에 시작하면, 복리효과로 은퇴 시 수천만 원 차이
🔁 추천 루틴:
급여일 다음 날, 연금저축에 자동이체 30만 원
💡 6. 연 1회 ‘나의 재정 리포트’를 작성하라
부자는 돈을 기록하고 추적하는 사람이야.
매년 12월 or 1월,
다음 3가지를 꼭 정리해보자.
- 올해 총 수입/지출
- 자산 총액(예금+투자+부동산 등)
- 1년간 나의 소비패턴 통계
✍️ 방법: 엑셀 or 뱅크샐러드 다운로드 → 정리
👉 이 습관 하나로 돈의 흐름을 지배할 수 있음
💡 7. 나만의 금융공부 루틴 만들기
2030세대에게는 아직 시간이라는 자산이 있어.
그 시간을 활용해서
- 유튜브, 책, 블로그 등을 통해
- 하루 10분씩 금융공부 루틴을 만들면
10년 뒤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거야.
📚 추천 채널/책
- 유튜브: '신사임당', '소수몽키', '삼프로TV'
- 책: 『돈의 속성』, 『부의 추월차선』, 『하마터면 월급만으로 살 뻔했다』
✅ 마무리 요약
습관요약
① 자동 분리 | 돈을 보기 전에 분배하라 |
② 고정비/변동비 구분 | 구조부터 뜯어고쳐라 |
③ 카드통제 | 빚 없는 소비습관이 핵심 |
④ 영역 소비 |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만 집중 |
⑤ 연금저축 | 복리의 시작은 빠를수록 유리 |
⑥ 재정 리포트 | 기록은 돈을 지배하게 한다 |
⑦ 금융 루틴 | 하루 10분이 자산을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