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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

essay0187 2025. 4. 22. 16:20

💼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

세액공제 받는 최고의 전략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는데 뭘 들어야 하죠?”
“IRP랑 연금저축, 둘 다 가입해야 해요?”
“퇴직금 받는 데도 관련 있나요?”

이 글 하나로 IRP와 연금저축의 개념부터,
세액공제 차이, 수익률, 해지 조건까지
실전 비교해줄게.


📌 기본 개념부터 정리

항목연금저축IRP (개인형 퇴직연금)
목적 노후 준비 + 세액공제 퇴직금 관리 + 노후 준비 + 세액공제
납입 한도 연 400만 원 연 700만 원 (단, 세액공제는 연금저축 포함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율 13.2~16.5% 동일
의무 가입 대상 없음 퇴직연금 없는 직장인은 자발적 가입 가능
운용 방식 펀드, 예금, 보험 등 선택 펀드, 예금, ETF 등 자유롭게 선택
중도 인출 원칙적 불가 (연금 수령 전 해지 시 세금) 원칙적 불가 (퇴직 등 일부 예외 허용)
연금 수령 시작 만 55세 이상 만 55세 이상
기타 특징 계좌 이체, 다양한 상품 선택 가능 퇴직금 자동 입금용 계좌로 사용 가능

✅ 세액공제 혜택 비교

정부는 노후 준비를 장려하기 위해
이 두 상품에 대해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줘.

세액공제 구조

  •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16.5% 환급 (지방세 포함)
  • 연소득 5500만 원 초과: 13.2% 환급

예시)

연간 납입금액환급액 (13.2%)환급액 (16.5%)
300만 원 약 39만 6천 원 약 49만 5천 원
700만 원 (최대 한도) 약 92만 4천 원 약 115만 5천 원

✔ 포인트:
연금저축 400만 원 + IRP 300만 원 → 세액공제 극대화 전략!


📊 운용 상품 비교

상품연금저축IRP
예금 가능 가능
펀드 가능 가능
ETF 일부 증권사에서 가능 대부분 가능
보험 가능 (연금보험 등) 제한적
직접 종목 투자 불가 불가 (퇴직연금법상 금지)

ETF 등으로 공격적 운용 원하면
IRP를 증권사에 개설하는 것이 유리해!


🚨 중도 해지와 수령 시 과세

중도 해지 시

  • 연금저축: 기타소득세 16.5% + 기존 세액공제 환수
  • IRP: 퇴직소득세 + 세액공제 환수
    → 단, 퇴직금만 인출 시 퇴직소득세만 부과

연금 수령 시 (만 55세 이후)

  • 연금소득세 부과 (3.3~5.5%)
  • 세액공제 받은 원금 + 수익 모두 포함 과세

📌 오래 유지할수록 세율 낮아짐 (10년 이상 유지 시 혜택↑)


💡 두 상품,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

✅ 연금저축 단독 사용이 좋은 경우

  • 소득이 낮아 **세액공제 한도(400만 원)**까지만 활용하고 싶을 때
  • IRP보다 운용의 자유도가 더 필요한 경우

✅ IRP를 추가 활용하는 경우

  • 세액공제를 700만 원까지 극대화하고 싶은 경우
  • 퇴직금 수령을 연금으로 관리하고 싶은 경우
  • 안전자산(예금, MMF) 중심으로 보수적인 투자 성향일 때

📌 사회초년생을 위한 추천 전략

월 소득 수준추천 구성비고
300만 원 이하 연금저축 200~300만 원 IRP는 나중에
400~500만 원 연금저축 400만 원 + IRP 300만 원 세액공제 극대화
프리랜서 연금저축 단독 시작 → IRP 병행 안정적 노후준비 필수
직장인 (퇴직금 별도 수령) IRP 개설해서 퇴직금 관리 퇴직소득세 절세 전략 가능

🎯 한눈에 정리

항목연금저축IRP
세액공제 한도 400만 원 700만 원 (연금저축 포함)
소득공제 방식 세액공제 (13.2~16.5%) 동일
중도 해지 불이익 큼 퇴직사유 인출만 예외
퇴직금 입금 가능 불가 가능
투자 가능성 높음 (보험 포함) ETF 운용 유리 (증권사)

✅ 마무리 요약

📌 연금저축은 재테크 입문용,
📌 IRP는 세테크 + 퇴직금 관리용
둘 다 쓰면 연말정산 + 노후 대비 + 투자 경험까지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